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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s Tip

아이패드의 용도 & 활용범위 [ 아이패드로 문서작성? ]


아이패드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과 맥북의 중간에 위치하는 기기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이폰의 단점은 화면의 크기였다고 할 수 있고 맥북에는 휴대성이나 인터넷 연결을 꼽을 수 있었죠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이패드입니다.

 

결국 이 말은 문서 작성 프리젠테이션등의 작업을 하는데는 많은 제약이 따를 것입니다.

아래 키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 입니다.


문서작성을 위해서 키보드를 추가로 구매하고 휴대 하여야 하는 불편함...
생각해 보세요. 처음부터 iPad가 문서 작성이나 비지니스맨의 업무 처리를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세요??


아래의 사진을 보더라도 아이패드의 입력방식은 터치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텐데요
문서 작성을 위해서 만들어 진 기기라면 절대 이런 모델이 나오지 않았겠죠.

문서 작성[한글,excel,powerpoint]만 두고 봤을 때 아이패드가 넷북이나 노트북보다 나은 점이 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는 무엇을 위한 기기일까요?

 

아이패드는 PMP를 위한 기기일까요? 저장공간을 생각해 보신다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문서 작성? 앞에서 말했듯이 간단한 문서 작성들을 제외하면 어렵습니다.

인터넷 서핑? 이것은 어느정도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음악감상? 이 무거운걸?^^;;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아이패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는 개인적인 용도라기 보다는 상업적 마케팅쪽에 유용할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현재의 미용실을 생각해 봅시다.

미용실에서는 각종 잡지들을 구독하여 사람들에게 기다리는 시간동안 읽게 해주죠.

하지만 이를 아이패드로 바꿔 봅시다.

 

미용실에 잡지가 아닌 아이패드가 구비되어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미용실의 주 이용고객을 타겟팅한 제품들의 광고를 돈을 받고 아이패드를 통해 보여줄 수 있습니다.

미용실의 주 고객은 여성들이 대부분이고 이를 타게팅한 광고를 내보낸다면 이에 대한 효과는 상당할 것입니다.

잡지의 광고와 타게팅된 아이패드의 광고, 어떤 것을 봤을때 구매욕구를 더 크게 유발시킬까요?

 

 

결국 아이패드는 "보는 것"에 중점 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곧 광고(스폰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구요.

 

이전까지는 사람들이 광고를 봐왔었죠,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 광고가 사람을 봐야 사람도 광고를 봐줍니다. ipad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최적의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해 애플의 움직임을 보시면 애플이 광고 회사를 인수하였습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며 광고 회사를 인수하고 "보는 것"에 중점이 된 기기를 내놓은 애플

 

 

그러면 iPad에 대한 답이 어느정도는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