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모니터 구성을 위한 펀잇쳐스 F1 데스크 1600

Ryu's Review

Ryusstory 2015. 1. 5. 20:53

트리플 모니터 구성을 위한 F1데스크 1600/화이트 제품 상세 소개페이지입니다.

해당 제품은 펀잇쳐스 제품입니다.

정도로 고민을 하다보니 해당 제품으로 좁혀지더라구요.

다른 제품들은 이래저래 많이 찾아봤는데 내구성이나 단점들이 걸리는 점들이 많아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F1 데스크가 아무래도 가장 만족스러울 것 같더라구요.

주문을 하게되면 몇 일 걸리기는 하지만 기사님이 직접 오셔서 친절하게 조립과 함께 설명까지 세세하게 해주시고 갑니다.

아무튼 제품 사진 보시죠~

아래는 서랍과 책상 조합~ 깔끔하죠?ㅋㅋ

아래는 ㅋㅋ 좀 개판이긴 하지만 설치 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바로 깔끔함이 사라지는 순간이네요 ㅋㅋ

정말 모니터 세개 설치할때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모니터는 중앙은 27인치 / 좌우 24인치입니다.

아무튼 참고하시고 한달 정도 사용 중인데 만족스럽네요~

아….. 추가로 북엔드와 미니서랍에 대한 부분입니다.

LITE 북엔드_18T(2개)

북엔드의 경우 만족스럽습니다.나사를 박아서 완전히 고정할 수 도 있습니다. 나사를 박지 않아도 사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LITE 미니서랍(18T)_데스크용

~~하지만… 서랍의 경우에는 좀 그렇네요 ㅋㅋ 일단 나사를 통해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나사를 안 박게 되면 쓰기 좀 어렵습니다.~~

이게 설치된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서랍을 최대한으로 뺐을 때 고정해주는 부분이 없어 이렇게 쉽게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미사용중입니다.~~

제조사의 친절한 사용법 댓글로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내용 업데이트 합니다 ㅋㅋ
제가 무지했군요 ㅋㅋㅋ 위 서랍의 상판(책상에 걸어놓는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이 둥근 모양의 홈이 있습니다.

저 부분을 접어 주시면 서랍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이 가능합니다.

좌측 사진은 저정도 쯤에서 서랍이 걸리게 됩니다. 볼펜 하나 정도 길이 기준으로 저정도에서 걸리게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측은 닫았을 때 모습입니다. 이정도면 괜찮네요 ㅋㅋ 그래도... 책상에 나사를 박기는 너무 아깝네요... ㅠ 좀 더 책상이 더러워지고 나면... 그때나 달아봐야겠네요

참고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트가 깔끔하긴 한데 진짜 신경 많이 써줘야하는군요 ㅋㅋ 뭔가 천으로 덮어야 될 것 같네요.